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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밤 10시 (우리나라 시간) 아르헨티나와 러시아가 친선 A매치를 합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러시아월드컵 공인구를 시합구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텔스타 18로 이름이 정해졌고, 이 공인구는 멕시코월드컵 공인구 텔스타를 모티브로 한 공인구라고 합니다.
텔스타는 흑색과 백색의 오각형과 육각형의 조각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디자인이 축구공이다. 이후 아디다스는 최신의 기술을 접목해 텔스타 18을 새롭게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가 공개행사에서 가장 먼저 공인구를 만져봤다고 하구요. 이 공인구 특징이 무엇일지 경기를 통해서 보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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