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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풀은 매우 흔한 풀인데요, 그 약효는 매우 귀하고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옛날 부터 쇠비름을 음양오행의 기운을 갖추었다고 하여 오행초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쇠비름의 녹색이 간장, 검은색은 신장, 붉은색은 심장, 노란색은 위장, 흰색은 폐와 기관지에 작용하여 오장을 튼튼하게 하는 풀이라고 하네요.
특히 쇠비름의 약효는 만성장염을 치료하기도 하고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워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외 외상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옛날엔 종기 치료시 쇠비름을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잘 나았다고 하며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도 엷어진다고 하네요.
쇠비름 효소 만드는 방법
1> 쇠비름 뿌리 제거 후 잘 행구기
2> 쇠비름과 설탕을 1:1 비율로 잘 혼합하여 준비한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100일 정도 숙성 시킵니다.
3> 효소를 여러걸러 2차 발효하고 다시 100일 숙성 시키면 완료^^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도 있습니다. 쇠비름은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평소 몸이 차거나 수족냉증이 있으시다면 피해야 하며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 잘 알고 드시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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