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기나 몸살 등 한파로 인해서 몸이 많이 움추러 들고 차갑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예전 부터 우리 선조들은 전통적으로 생강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향신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생각은 동의보감에서 담을 없애주고 기운을 달래주며 속이 안좋을때 구토가 생기면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종기를 완화 시켜주고 차가운 기운을 내보내는 효능이 있어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대중적인 생강을 차로 마실때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이 드신 어르신이나 몸이 허약한 아이들에게 건강차로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첫째, 감기 예방에 탁월
최강 한파가 요즘 자주 오고 있습니다. 몸살 기운을 억제하고 가래를 삭히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기침 감기로 인한 증상이 있을때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둘째, 소화 작용
생강이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키는 성분을 통해서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셋째, 성인병 예방
아침 기온이 낮은 요즘에 가장 주의가 필요한데여, 심혈관 질환은 기온이 낮을때 위험합니다. 심근경색이나 고혈압으로 혈관이 안좋으신 분들은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넷째, 붓기 예방
몸의 체내에서 수분 조절이 잘안되면 붓기가 옵니다. 생각은 몸이 땀을 내도록 하고 이뇨작용을 통해서 소변을 배출하여 붓기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그외 멀미 예방, 딱국질 억제,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생강차의 좋은 점 이외 부작용이 있습니다. 치질이나 위장염 등 출혈이 쉬운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생각이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보면 혈압관련 도움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안맞는 분들에게 취약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강차를 준비할때 썩거나 오래된 생강은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썩은 생강에는 독성유기물질인 사플롤이 있어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건강차로 제격인 생강차 오늘 같이 추운 한파시기에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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