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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트남과 우즈벡의 U23 결승이 펼쳐집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탈락하고 나니 베트남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로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감독이기 때문에 우리와 연결고리도 있어서 큰 관심도 가고 워낙 현재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화이팅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니 기대심리가 베트남쪽으로 가고 있어 보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도 베트남 축구를 응원 하는 날이 올줄이야~! 우리나라와 결승에서 붙었으면 더욱더 베트남을 응원했을 겁니다. 그만큼 축협이랑 현재 국대 감독 등 한국 축구에 불만이 많다는 것이겠죠!
히딩크 코치로 활동했던 2002월드컵 주역의 박항서 감독도 어찌보면 향수를 불어 일으키는 매게도 되지만 베트남 축구를 발전 시켜주시는 모습에서 아쉬움도 있네요.
2002 히딩크와 박지성 선수 모습이 ^^
저 말고도 다른 네티즌들은 "베트남이 이변 일으켜줬으면" "현실적으로는 우즈벡 전력이 좋지만 기적은 일어난다" "우리나라 경기보다 더 관심 가는데" 관심이 대단 합니다.
베트남이 꼭! 우승해서 동남아 축구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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