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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리아 오픈에 불참 했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주말부터 프랑스로 넘어가 리옹 오픈 및 파리 오픈 롤랑 가로스 대회를 준비합니다. 소속사 이야기로는 두 경기 모두 참가한다고 했는데요, 발목 상태에 따라 파리 오픈에만 집중 할지도 모르겠네요. 정현 선수의 최고의 컨티션을 기대해 봅니다.
우선 ATP 250 리옹 오픈 경기 일정입니다.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기가 펼쳐집니다. 자세한 대진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리옹 오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바로가가>
그리고 바로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롤랑 가로스 파리 오픈 경기가 시작됩니다. 그랜드슬램 대회로 많은 주요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총 128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룹니다.
이 대회 역시 우승후보는 라파엘 나달 선수입니다. 잠시 2위로 랭킹이 밀렸지만 클레이코트 테니스 신이라 불리는 나달 선수의 경기 모습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우리 정현 선수도 프랑스 오픈을 기준으로 경기를 준비해 왔는데요. 빠른 완쾌로 열정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중계 방송은 스카이스포츠에서 8강전 부터 해줍니다.
그전에는 해외 스포츠중계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구글이나 다음에서 프롬핫닷컴을 검색하시고, 리스트 링크 목록에서 테니스 아이콘 모양과 ATP 경기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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