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야배지 징계? 홈플은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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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동점 이마트 직원이 하야 배지를 달았다고
징계를 준다는 sns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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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적으로 홈플러스 노조는 직접 제작한 박근혜 퇴진하라 등

회사와는 관계없이 작게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홈플 본사는 당연히 중립이구요.

이에 반해 이마트 관계자는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하지만,

회사의 정책적인 것으로 오해 받을 수 있어 근무할 때는

(배지를)떼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며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업무와 상관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시국인만큼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해 보이네요.
우리 모두 국민 아닙니까?!

 

 

업무 방해는 아닐꺼고, 직원도 적당한 선에서
개인의 자유권을 외쳐야 된다고도 보여지네요.

이러다 자라, 천호식품 등 이마트도 불매로
번질까 조금은 우려되네요.

포항이동점 직원들 봉사 활동도 함께 하시고

보기좋은곳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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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는 철회하는게 맞다고 보고, 직원도 조금 양보해서
자중하시길 회사가 망하면 본인도 손해가 아닐지요

우리끼리 싸울께 아니라, 힘을 모아야 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