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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게이트의 모든 실마리를 풀어준,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오늘 8일 저녁 뉴스룸에서
취재과정 모두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어제 청문회를 통해서 고영태가 최순실이 태블릿 사용을
못한다는 증언을 토대로 새누리 하태경, 조원진 의원 등이
손석희 앵커를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해오기에, 언론 보도의 원칙에 따라 보도한 jtbc에서
“더 이상 취재과정을 못 밝힐 이유가 없다는게
JTBC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처럼 정당한 보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가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어 오늘(8일) ‘뉴스룸’에서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및 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 다음인터넷 뉴스룸 생방 보기
본 뉴스룸 방송 이후에도 페이스북 소셜라이브를
통해서 더 상세한 자료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탄핵 표결을 앞두고 본질을 흐리는... 역시 새누리 스럽네요.
연합뉴스 2016.12.08 15:54
: [단독] 태블릿PC, 최순실 따라다녔다..
獨·제주 위치정보 일치
태블릿PC를 최씨가 쓴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정말 우리 기득권 정치세력들은
어제 jtbc 말하는대로 방송
조승연 작가가 말한
펜싱 정신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정신'
"투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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