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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보성이 로드FC 선수로
오늘 2시간여뒤 데뷔전을 치룹니다.
격투기 선수로 출전하는 이유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형님의 선행은 이미 많이 뉴스로 접했었는데요.
세월호 유가족에게 1000만원 기부,
네팔 지진 1000만원 기부,
독거노인 2000만원 기부,
장애인 아동에게 2000만원 기부
정말 으리하나는 최고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번 로드fc경기의 파이트머니와 입장권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모발을 구매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외모에서도 마음이 아플
친구들에게 올겨울 따뜻한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김보성 어록
"내가 선행을 함으로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었으면 한다.
이게 의리인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진심으로 조금은 변화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일정 : 12월 10일(토) 오후 8시
경기 장소 : 장충체육관
방송 생중계
연예계안에서도 마당발이며,
인성이 좋아 서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많아 보이네요^^
미녀파이터 이시영과도 응원 컷을 찍으셨네요.
안재욱도, '로드FC 데뷔' 김보성 응원 "응원 많이 해주세요" 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다치지 말고, 승리하셔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김보성 으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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