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차 청문회를 통해서
우병우가 최순실을 모른다고 발뺌할때,
적절하게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시원하게 증언해셨고
또 증인 위증 교사 의혹을 짚어주면서
국민적 관심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추가로 폭로를 예고했다고 합니다.
현재, 노승일씨는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최순실과 관련된 히스토리와
그 증거를 뒷받침할 자료를 이미 검찰과
야당 박영선 의원측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주 긴 싸움이 될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사진=JTBC 방송캡쳐
그 증거 자료중 일부가 바로 녹취록인데요.
최순실 스스로 술술 이야기하는
짧은 대화내용을 공개해서 입을 맞추려는
시도의 최순실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 사진=JTBC 방송캡쳐
특히 국정농단을 저지른 최순실에
관련된 추가 폭로가 예상되는데요.
아마도 삼성과 관련된 계약 내용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또, 특검에서도 쫓고있는
은닉 재산 정보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현재 정유라는 지명수배 되어 독일검찰이
쫓고있다고 합니다.
몇 일전 안민석 의원이 독일로 찾아가서
은신처를 찾았다고 했는데..
그 상황하고는 다른가 봅니다.
이전 찾았다는 관련 포스팅
그래도 독일에서
아주 예리하게 수사 공조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곧 체포되어 송환 될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리히텐슈타인 ,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피난처로
빼돌린 국민 세금, 국가 자금을 밝혀질 수 있을지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네요.
민주당 표창원 국회의원이
노승일씨를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국조 야당위원과 국회가 지켜줄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sns를 통해서 밝혔네요.
진실은 멈추지 않습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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