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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서울에서 출발한 영국 런던행 아시아나 보잉 777 항공이
엔진 1개쪽 화재 경보기가 작동되어
러시아 중부 우랄산맥 인근 튜멘주(州) 도시) 한티-만시이스크 공항에
비상착륙했다는 아찔한 소식입니다.
다행히 화재는 아니였나 봅니다.
기사 지금 보면서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197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하네요!
인근 호텔로 현재 투숙 하러 이동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영화 같은 현실!
아시아나 기장님 안전하게 잘 처리 하신듯 합니다.
설리 영화를 보면서 단 몇초의 판단이 생사를
가를 수있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죠!
한편 리더의 중요성도 깨달았고,
미국 정부가 철저하게 시뮬레이션 하면서
안전도에 기울이는 모습도 잘 봤습니다.
이번 아시아나 기체 엔진 이상도 엔지니어 문제거나
보잉사의 결합 일지도 모르죠!
영화 이상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겠지만
다들 우선 무탈한게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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