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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타타오픈 테니스 중계 굴비스 16강 이상 결승에서 앤더슨 만나자
정현 선수가 2019년 첫 대회를 인도 타타오픈으로 결정하고 출전합니다. 타타오픈은 1월5일까지 인도 푸네의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9 시즌 정규대회로 총상금 52만7880달러가 걸려 있습니다. 등급이 낮은 ATP250 시리즈 대회이지만 같은 기간 열리는 카타르 엑손모빌오픈, 브리스번 인터내셔널과 같은 급 대회입니다.
정현 선수는 이번 타타오픈에서 시드2번을 받아 16강 진출을 부전승으로 진출지었습니다. 16강 경기를 1월 2일 시작한다고 합니다. 상대는 1회전에서 페드로 소자를 물리친 에르네스츠 굴비스 입니다.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지만 우리나라 시간은 오후5시 이후부터는 경기가 시작될 듯 합니다.
정현 선수는 최근 이벤트 경기 무바달라 챔피언십에서 세계 랭킹 8윌 도미니크 팀을 2-0으로 꺽으면서 상승세입니다. 16강 이후가 더 기대가 되는 타타오픈입니다. 정현 선수가 16강 승리시, 4강 결승에서 지난 윔블던 준우승 선수 케빈 앤더슨 6위 선수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컨티션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면 좋겠습니다.
중계 방송은 KBSN 스포츠에서 중계 해준다고 합니다. 인터넷 중계는 해외 스포츠 사이트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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